
Writely랑 beta blogger가 제대로 좀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려니까 하세월인거 같아서...... 일단 Raw editor로 글을 올림. -_-;;
* * *
Columbia 1959년 Recoding, 고로 저작권에서 해방된 상태!
말이 필요없는 앨범이다. 유명한 앨범이니만큼 끊임없는 remastering과 alternate take 추가 판본이 나와서 샀던 판을 또 사게 만드는 아픔을 주긴 했으나 누가 이 판에 대해서 시비를 걸 것인가?벌써 천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하니, 혹시라도 이 앨범이 없는 자, 당장 레코드샵으로 달려가시라!
요즘 9,900원 할인판본이 나와서 다시금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지만, 어쨌든 재즈 역사에서 이 앨범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.
Kind of Blue하면 생각나는 일화가 있는데, 대학원 댕길 시절에 선배 하나가 자기도 재즈 입문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레코드샵에 간 적이 있다. 나야 당연히 마일즈와 콜트레인의 광적인 팬이긴 한데 너무 하드한 비밥계열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고 있는데, 점원이 와서 '뭐 찾으시는 거 있나요?' 하면서 물어왔다. 나는 일단 '아, 그냥 콜트레인의 색스폰을 듣고 싶은데요......' 하면서 뒤적뒤적하다가 그래도 역시 이것부터 해야겠지 하는 생각에 'Kind of Blue가 좋겠네요. 그걸 주세요' 했다. 그랬더니 점원이 (아마 그래도 좀 아는 점원이었나?) '손님, Kind of Blue는 콜트레인은 아니고 마일즈 데이비스에요' 라고 말을 하더라...... 뭐 맞다면 맞는 말이지만서도.
하지만, 이 앨범에서 역시 콜트레인을 빼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! 자 여기서 세션맨들의 면면을 살펴보자.
Trumpet : Miles Davis
Alto Sax: Julian "Cannonball" Addreley
Tenor Sax: John Coltrane
Piano: Bill Evans, Wynton Kelly
Bass: Paul Chambers
Drums: Jimmy Cobb
재즈를 좀 들어봤다면 알겠지만 한마디로 지상최강의 세션이다. 이 정도 세션은 아마 재즈 역사상 전무후무하지 않을까. 세션도 세션이지만 이 앨범이 쵝오로 인정 받는 것은 바로 Modal Jazz의 지평이 되는 앨범이라는 점.
마일즈는 세션을 모아놓고 대충 곡에 대한 모드와 분위기에 대한 설명을 한 후에, 이 앨범을 거의 한 방에 녹음했다!
하지만, 이 앨범에서 역시 콜트레인을 빼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! 자 여기서 세션맨들의 면면을 살펴보자.
Trumpet : Miles Davis
Alto Sax: Julian "Cannonball" Addreley
Tenor Sax: John Coltrane
Piano: Bill Evans, Wynton Kelly
Bass: Paul Chambers
Drums: Jimmy Cobb
재즈를 좀 들어봤다면 알겠지만 한마디로 지상최강의 세션이다. 이 정도 세션은 아마 재즈 역사상 전무후무하지 않을까. 세션도 세션이지만 이 앨범이 쵝오로 인정 받는 것은 바로 Modal Jazz의 지평이 되는 앨범이라는 점.
마일즈는 세션을 모아놓고 대충 곡에 대한 모드와 분위기에 대한 설명을 한 후에, 이 앨범을 거의 한 방에 녹음했다!
Alternate take가 나온 플라밍고 스케치를 제외하면 모든 곡을 즉흥 연주로 녹음을 한 것이니까, 진정한 재즈 정신에 입각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.
01 . So What
02 . Freddie Freeloader
03 . Blue In Green
04 . All Bules
05 . Flamenco Sketches
1번째 Track, "So What"
powered by ODEO
마일즈의 트럼펫이 끊이없이 '어쩌라고?' 하고 외치는 듯 하다.
동영상으로 감상하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방문하시라.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XEFPGjgavn8
The Robert Herrdge Threater Show에 나와서 한 연주인데, 피아니스트는 윈턴 켈리이다. (원래 음반에서는 블루스적인 기분이 물씬 풍기는 Freddie Freeloader외에는 모두 빌 에반스가 피아노를 담당)
4번째 Track, All Blues
powered by ODEO
이 곡도 Modal Jazz의 특징을 극성으로 보여준다. 시작부터 끝까지 Chord Change 한 번도 없이 싱글 모드로만 일관을 한다.이 곡을 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, 덴젤 웨싱턴하고 웨슬리 스나입스가 나름대로 멋진(?) 연주를 흉내냈던 스파이크 리 감독의 "Mo' Better Blues"라는 영화. 영화 자체는 엄청 길고 지루한데, 음악은 마일즈와 콜트레인이 계속 깔린다. 그 중에서도 특히 이 'All Blues'가 깔리는 장면...... 음, 어느 장면인지는 말하기가 좀...... -_-;;
나머지 트랙도 올릴 수 있겠으나, 이 앨범은 어쨌든 CD가 있어야 하는 앨범이므로 (24K 금도금인가 하는 한정판도 있고 SACD도 나왔음!) 아직까지 이걸 소장하지 못한 이여, 무조건 지르시라......
01 . So What
02 . Freddie Freeloader
03 . Blue In Green
04 . All Bules
05 . Flamenco Sketches
1번째 Track, "So What"
powered by ODEO
마일즈의 트럼펫이 끊이없이 '어쩌라고?' 하고 외치는 듯 하다.
동영상으로 감상하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방문하시라.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XEFPGjgavn8
The Robert Herrdge Threater Show에 나와서 한 연주인데, 피아니스트는 윈턴 켈리이다. (원래 음반에서는 블루스적인 기분이 물씬 풍기는 Freddie Freeloader외에는 모두 빌 에반스가 피아노를 담당)
4번째 Track, All Blues
powered by ODEO
이 곡도 Modal Jazz의 특징을 극성으로 보여준다. 시작부터 끝까지 Chord Change 한 번도 없이 싱글 모드로만 일관을 한다.이 곡을 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, 덴젤 웨싱턴하고 웨슬리 스나입스가 나름대로 멋진(?) 연주를 흉내냈던 스파이크 리 감독의 "Mo' Better Blues"라는 영화. 영화 자체는 엄청 길고 지루한데, 음악은 마일즈와 콜트레인이 계속 깔린다. 그 중에서도 특히 이 'All Blues'가 깔리는 장면...... 음, 어느 장면인지는 말하기가 좀...... -_-;;
나머지 트랙도 올릴 수 있겠으나, 이 앨범은 어쨌든 CD가 있어야 하는 앨범이므로 (24K 금도금인가 하는 한정판도 있고 SACD도 나왔음!) 아직까지 이걸 소장하지 못한 이여, 무조건 지르시라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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